물류 현안

티오더, 물류센터 확장 이전으로 물류 효율성 대폭 강화

픽마 2024. 11. 2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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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에 새로운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태블릿 메뉴판의 배송 및 설치 속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문래 물류센터의 역할과 기능

문래 물류센터는 수도권 및 전국 거점 센터를 연계하여 빠르고 체계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 배송 및 A/S 지원
    • 수도권 지역: 긴급 대응 및 빠른 배송.
    • 수도권 외 지역: 부천, 대전, 광주, 전주, 부산, 하남 등 거점 센터를 통해 설치 후 지속적인 케어서비스 제공.
  • 자동화 설비 도입
    • 바코드 자동 인식 시스템 등 첨단 설비를 활용해 월 1만 대 이상의 태블릿을 안정적으로 출고 가능.

물류 효율성 향상과 기대 효과

이번 확장 이전으로 티오더의 물류 처리 속도는 20% 이상 향상될 전망이다.

  • 배송 속도 강화: 태블릿 메뉴판을 계약 후 48시간 이내에 매장에 설치 가능하도록 시스템 체계화.
  • 인재 채용: 물류 운영 및 매장 설치를 담당할 전문 인력 확보로 고객 만족도 제고.

권성택 대표의 비전

권성택 대표는 “문래 물류센터는 수도권은 물론 지방 배송까지 가능한 티오더 물류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이라며, "전국적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겠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의 물류 혁신

티오더의 문래 물류센터 확장은 고객사의 테이블오더 시스템 도입 과정을 간소화하고, 안정적이고 신속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적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송 및 설치 효율성체계적인 A/S 시스템을 통해 테이블오더 시장 내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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