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rate3 스타트업 런웨이(Startup Runway)란 무엇인가?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있다."우리 회사가 지금 가진 자금으로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이 질문의 답을 알려주는 지표가 바로 스타트업 런웨이(Startup Runway)다.런웨이는 스타트업이 보유한 현금을 기준으로, 현재의 현금 소진율(Cash Burn Rate)에 따라 회사가 지속적으로 운영 가능한 기간을 뜻한다. 비행기가 이륙 준비를 하며 활주로(런웨이)를 달리는 것처럼, 스타트업은 수익을 내거나 투자금을 확보하기 전까지 현금을 소비하며 이 기간을 버텨야 한다.스타트업 런웨이 계산법런웨이의 기본 공식은 간단하다. 예를 들어, 한 스타트업이 12억 원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고, 매달 순 소진율이 1억 원이라면, 이 스타트업의 런웨이는 12개월이다.즉, 12개월 안에 수익 창출이.. 2024. 12. 10. 현금 소진율(Cash Burn Rate)이란 무엇인가? 스타트업이나 신생 기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현금 흐름 관리다. 그리고 현금 흐름을 평가할 때 자주 언급되는 지표가 바로 현금 소진율(Cash Burn Rate)이다.그렇다면 현금 소진율이란 무엇인가? 현금 소진율은 회사가 일정 기간 동안 소비하는 현금의 속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쉽게 말해, 매달 회사가 현금을 얼마나 빠르게 "태우고 있는지"를 보여준다.현금 소진율, 어떻게 계산할까?현금 소진율은 일반적으로 두 가지 방식으로 계산된다.총 소진율(Gross Burn Rate):회사가 매달 운영에 필요한 총비용을 기준으로 계산한다.예: 임대료, 인건비, 마케팅비 등 모든 지출 항목을 합산한 금액.순 소진율(Net Burn Rate):회사가 벌어들이는 수익을 제외한, 실제로 매달 소모.. 2024. 12. 8. 스타트업 성공의 필수 요소: 현금 소진율 관리의 중요성 스타트업 창업 초기에는 매출이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진입을 위해 막대한 초기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금이 없다면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라도 빛을 발할 수 없다. 스타트업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현금을 기업의 “혈액”이라고 부른다. 혈액이 멈추면 생명체가 멈추듯, 현금 흐름이 멈추면 기업도 멈추게 된다.그렇다면 현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바로 현금 소진율(Cash Burn Rate)에 주목해야 한다.현금 소진율이란 무엇인가?현금 소진율은 스타트업이 보유한 현금이 매달 얼마나 빠르게 줄어드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특히 초기 단계 스타트업은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 유입이 거의 없기 때문에 투자금을 기반으로.. 2024.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