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응에 나선 4대 항만공사: 원활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 여름철 폭염이 계속되면서, 국내 4대 항만공사들은 항만 현장의 근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인천항만공사(IPA), 울산항만공사(UPA),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각각의 방식으로 온열질환 예방과 근무 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이들 공사가 취하고 있는 다양한 조치와 그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부산항만공사: 안전캠페인과 예방물품 지원부산항만공사는 최근 폭염 대응을 위해 부산항 일대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협력업체와 감천항의 하역사들을 대상으로 폭염의 3대 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강조하며, 쿨링 스프..